1년여동안 4번에 거쳐 여러개 구입한 회원입니다.
유자차 맛있는 곳을 찾다가 입맛이 탁월한 지인의 추천으로 유자공주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나름 많이 사서 지인한테 선물도 하고 제가 타먹고 그랬습니다. 근데 처음 구매했을때 매우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으나, 가면 갈수록 유자씨앗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유자씨가 씹으면 굉장히 쓰잖아요?. 걸러내는데 불편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3번째 구입할때인가 전화로 부탁드렸어요. 유자씨가 너무 많다구 좀 없는걸로 보내주시라고. 따님께서 일하시는분 만드는스타일에 따라 그런것같다며 골라보내주시기로 했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너무나 많은 유자씨. ㅠㅠ 정말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우리엄마께선 이제 여기서 그만먹자하시네요. 아무래도 기계로 만드는거 아닐까? 라고요. 이 정도의 씨가 들어간다는건 성의 문제인것같습니다.ㅠㅠ
맛도 훌륭하고 유자도 많이들어있어 정감생기고 좋아했던 유자이야기. 참 친절하시기까지 하던데.. 더이상 이대로라면 안시킬것같아요. 씨 좀 적당히 넣으셔요ㅠㅠ
영업에 방해가 되신다면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삭제하셔도됩니다.
다만 시정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