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먹거리를 찾다가 맹종죽을 알게 됐고 어찌하여 유자공주홈페이지까지 왔네요. 드뎌 아이스박스로 냉매제가
녹지도 않은채로 잘 도착했어요. 날씨가 무지 더웠는데 녹지 않은걸 보니 정말 거제도에서 빨리 날아왔네요
죽순왕자라는 닉네임도 신선하고 양도 꽤 많아요. 8팩이니까 오랫동안 먹겠어요. 저녁에 한팩꺼내 먹었는데 생죽순을 바로 삶은것보다는 물컹하고 씹는 식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너무 많이 삶아졌다는 느낌. 나머지도 모두 그러면 조금 난감하네요. 아린 맛은 없고 나쁜 냄새도 나지는 않아요.조금만 더 아삭거리면 좋을텐데..
네 아무래도 갓 삶은 것보다는 식감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그리고 삶은 것은 좀 부드럽게 삶는 것을 대부분의 분들이 나물해드시거나 오랫동안 저장해 놓고 드시기에 좋아서 그렇게 해드리고 있답니다~예전에 좀 더 덜 삶기도 했는데 또 더 삶아달라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저희도 생죽순 삶은 것과 삶은 것을 냉동해 놓은 것을 여러모로 실험하는데요~ 똑같은 시간으로 삶아도 갓 삶은 것은 아삭, 저장해 놓은 후 보관한 것은 식감이 떨어지셔요~ 이것을 보통의 업체들은 레토르트액에 담구어 진공하는데 그 경우 식감이 그대로 유지는 되지만 레토르트액이라 몸에 좋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옛날 여기 어른들이 오랫동안 해 왔던 방식으로 첨가제 없이 진공- 급속냉동방식을 쓰고 있답니다.요즘에 시장에서 파는 삶은 죽순도 레토르트액에 담궈 나온것이라 식감이 좀 더 있지만 그것도 몸에 나쁘대요~옛날 분들은 일년동안 이렇게 저장해두었답니다.혹시 식감이 좀더 아삭거리는 것을 원하시면 내년에 봄에 연락주시면 생죽순도 판매하오니 연락주세요~~^0^
Slam dunkin like Shaquille O\'Neal, if he wrote iniofmatrve articles.